키보드 리뷰를 해볼까 합니다

한동안 이렇다할 포스팅이 없었습니다. 이렇다할 포스팅 거리가 없었던 이유도 있고, 회사일과 더불어 와우로 점철되었던 여가생활, 그리고 최근엔 GTP라는 팀에도 참여하면서 시간이 많이 부족했기 때문입니다. (GTP 는 학교 경력 개발 센터에서 진행하는 해외 인턴쉽/취업 연계 프로그램입니다. 자세한 이야기는 관련 포스팅에서 할게요)

구독해주시는 여러분이 줄지 않았을까 걱정되지만 한동안은 좀 시간을 투자해서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이렇게 생각하게 된 이유가 몇가지 있는데, 한가지는 영어와 좀 더 친숙해졌으면 하는 생각이 있기 때문이고, 또 하나는 글로 저를 표현하는 방법을 다듬고 싶어졌기 때문입니다. 마지막으로, 쓸거리가 좀 생겼다 싶어졌기 때문이기도 하네요.

그래서, 영어로 된 키보드 관련 리뷰를 쓸까 합니다(.. 는 영어 실력이 아직 많이 모자라서.. 우리말로 쓸거지만)

며칠 전에 소위 궁극의 키보드라는 리얼포스를 지르고 나니, 그동안 제가 거쳐온 키보드들에 대해 한번 써보고 싶은 욕심이 생겼거든요. 제가 키보드에 대해서는 보통사람들이 보기에 비정상으로 보일 정도의 관심을 가지고 있고, 이미 손가락에도 꼽을 수 없을 정도의 키보드들을 사용해보았고, 또 떠나보냈습니다. 키보드라는건 제가 업으로 삼고 있는 컴퓨터와 대화하기 위해 필요한 가장 친숙한 인터페이스고, 제 애인님보다도 더 오랜시간 저와 함께하는 물건이기 때문에 관심이 안 갈 수가 없는것 같네요.

사실 정확한 느낌과 리뷰를 전하려면 그때그때 썼어야 했는데, 당시의 귀차니즘등에 밀려 결국 이시간까지 키보드에 대한 포스팅도 거의 없이 오늘까지 지내오게 됐네요. 반성 반성.. 이제부터라도 기억을 더듬어 제가 그동안 써본 키보드들을 하나하나 되돌아보고, 제가 느낀 느낌들을 키보드를 잘 모르시는 분들과 나누기 위해서 이런 저런 글들을 써볼까 합니다. 최대한 키보드에 문외한인 분들에 맞춰 써보고 싶지만, 시간의 압박이 저를 가만 둘지 모르겠네요. 일단 써놓고, 나중에 추가하는 형식이 될지도.. (그리고 1년이 지나도록 업데이트되지 않는다)

(하지만 아마 첫 포스팅은 9월이 되어야할듯)

by stania | 2008/08/02 23:01 | 키보드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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