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왜 리듬게임에서 자꾸 콤보를 깨먹는지 알았다.

내 실력이 딸리지 않는 곡임에도 콤보가 끊기는 일이 매우 잦다. 태고의 달인을 할 때 특히 그런 일이 많다. 물론 노트 보는게 익숙치 않은 탓이라고 할 수 있지만.

하지만 오늘 문득 생각해보니, 그건 대부분 내 욕망에 지는것이었다. 나는 나름 리듬감이 있다고 생각하고 있는데다가, 음악을 듣다 보면 음악에 취해서 내가 생각하는 대로 북을 치려고 한다. 이러한 자신을 오늘에서야 발견! ㅡㅡa 내 멋대로 치려는 욕망을 최대한 자제하려고 하고 플레이를 해보니 확실히 잘 쳐진다.

.. 즐기려고 하는 게임인데 너무 집중하다보니 힘들어서 곧 다시 대충 치긴 했지만 ㅋ


노다메 칸타빌레에서 노다메가 '노다메짱은 악보랑 대화를 해야해요' 라는 미르히의 조언을 들을 때가 문득 생각났다.


(아 이것도 영어로 바꿔적어야하는데)

by stania | 2008/08/11 19:09 | 트랙백 | 덧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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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AKI☆ at 2008/08/11 20:52
그럴 때엔 밴드를 결성해서 밴드를 하는겁니다!
Commented by Azyu at 2008/08/12 09:24
오오 태고의 달인 오오

요샌 늙어가는지 리듬감이… orz
Commented by 라쥬 at 2008/08/12 11:09
오오 고ㅣ수(...) 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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